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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고요 다시 술렁이는 침묵
팽팽한 고요 다시 술렁이는 침묵
  • 오렐 & 피에르 돔
  • 승인 2010.12.03 20:2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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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age] 그리스 반정부 시위 2주년
2008년 12월 6일, 아테네 엑사치아 지역에서 한 소년이 경관 2명에게 피격당해 숨지자, 흥분한 그리스 젊은이들이 폭동을 일으켰다.2년이 지난 지금, 그리스는 금융위기로 국제통화기금(IMF)의 손아귀에 떨어졌지만, 좌파는 정권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투표 기권율이 50%를 웃도는 기록을 세웠다.정권에 염증을 느낀 수천 명의 군중은 아테네에서 시위와 폭동을 일으켰고, 이런 염증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우리는 아테네 엑사치아 지역 중심가의 작은 보행자 전용도로가 있는 미소롱지우 거리를 찾았다.카페와 나무들이 들어서 있고, 군데군데 앉아서 맥주를 홀짝거리는 수십 명의 젊은이가 보였다.몇몇 젊은이는 맨바닥에 앉아 있었다.이들은 컵도 없었고, 캔맥주도 마시지 않았다.인근 식료품 가게에서 50cL짜리 병맥주를 사 마셨다.그게 더 싸기 때문이다.벽마다 포스터와 낙서가 난무한 가운데, 사방에 나붙은 천사의 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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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2011-01-03 11:52:02
바로 전노동자투쟁전선(PAME)인데 안 보입니다. 이 곳이 투쟁을 주도하는 역을 상당수 수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위의 kkkkkkk 님 말씀처럼 선정용어 사용은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정확한 용어는 무정부주의자가 아닌 아나키스트입니다.

kkkkkkk 2010-12-31 16:59:39
, 사회발전이 지연되는 정도가 너무크다고 할 수 있는 데, 정보지식이 팽창하는 만큼, 해당인원들의 교육이나, 경험등 성숙도가 현저하게 상향되어야 할 것. "무정부주의자"니 하는 선정적 용어를 써서 권력자, 경찰등을 공연히 자그하고 흥분시키는 데, 내용은, 축소된 정부, 또는 필요ㅘㄴ 기능만 갖춘 정부가 정확한 용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