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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더욱 강한 향정신성 화학물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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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보 에네통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 승인 2019.05.31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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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제조한 신종 합성마약은 최근 10년간 레이브파티(Rave party: 테크노뮤직 등 매우 빠르고 현란한 음악에 맞춰 밤새 여럿이 춤을 추는 파티-역주) 등 자유분방한 파티문화가 확산되면서 급증했다. 코카인보다 저렴한 이 마약은 정부 당국이 적발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용자도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 어려워 복용 후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우까지 발생했다. 그럼에도 병원에서도 마땅한 치료법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다.









최근 요주의 대상으로 부상한 신종 합성마약이 환각물질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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