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호 구매하기
전자상거래를 둘러싼 글로벌 전쟁
전자상거래를 둘러싼 글로벌 전쟁
  • 세드릭 르테르므 l 트리콘티넨탈센터(Cetri) 책임연구원
  • 승인 2019.12.31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1월 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전자상거래에 관한 공동선언에 서명한 76개국은 세계무역기구(WTO) 차원의 협상 개시 의사를 확인했다. 이 중 70여 개국은 지난 2017년 12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1차 WTO 각료회의에서도 전자상거래에 관한 WTO 협상을 개시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서명국 중에는 주요 강대국(미국, 일본, 유럽연합, 러시아, 중국)이 포진해 있지만, 인도와 아프리카 국가 대부분을 비롯한 일부 국가는 이 공동선언에 불참했다. 전자상거래에 관한 합의도출이 요원하다는 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