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에 아렐은 저서 <대형 조세회피: 조세 천국의 진정한 스캔들>에서 조세회피의 이면을 해부한다.조세회피는 백만장자와 다국적기업들의 돈을 비밀리에 예치하려고 금융기관끼리 경쟁을 벌이는 거대 사업이 됐다.(1) <라트리뷴> 저널리스트이기도 한 아렐은 금융기관의 수법, 조세회피에 얽힌 관련자들에 대해 책에서 낱낱이 밝히고 있다.책의 전반적인 구성은 논리적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뒷부분에는 모호한 표현도 등장한다.그럼에도 주요 20개국(G20)이 선포한 조세 천국과의 전쟁, 조세회피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으려는 지도층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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