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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에서 영향력 잃고 속 타는 프랑스 기업
카메룬에서 영향력 잃고 속 타는 프랑스 기업
  • 파니 피조 | 기자
  • 승인 2021.03.31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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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알라 자치항 운영권 잃은 볼로레

이탈리아에서 주가 조작 혐의를 받고, 자사 TV채널 <CNews>의 극우적 성격으로 비판 받고 있는 볼로레 그룹 뱅상 볼로레 회장의 ‘아프리카 물류제국’에 암운이 보이고 있다. 물론 현지에서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나, 볼로레가 두알라 항(港) 운영권을 빼앗긴 것은 한 시대의 막을 내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









2020년 1월 1일, 두알라 자치 항만공사의 시뤼스 응고오 대표는 어두운 색의 작은 모자를 둘러쓴 뒤 항구로 향했다. 부두에는 이미 많은 직원들이 모여 있었다. 새해 첫날인 데다가, 화물터미널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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