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주의와 법규에 반대하고 우버 기반의 자유에 찬성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우파 후보들은 소속 정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권위적 공약들을 앞다투어 제시한다. 이제 자유주의 우파는 사라졌다고 생각될 정도다. 그러나 몇몇 대중매체에 기대어 자유주의 우파는 여전히 영향력 강한 몇몇 지식인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행정의 단순화를 위해 싸운다.
지난 11월 15일, 파리 대로변의 바리에테 극장 입구에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대부분이 남성들인 관객은 공연이 아니라 정치 집회를 관람하러 몰려들었다. 자유주의의 중심인물인 가스파르 쾨닉의 모놀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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