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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겨울철 맞이 취약계층 지원 나섰다
새마을금고, 겨울철 맞이 취약계층 지원 나섰다
  • 김유라 기자
  • 승인 2022.01.07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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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00가구에게 ‘힘내요 키트’ 전달을 위한 1억 원을 지원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 소외계층 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힘내요 키트’를 지원하는 ‘MG희망나눔 함께 위기극복 지원사업’을 최근 전개했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00가구에게 ‘힘내요 키트’ 전달을 위한 1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인 ‘힘내요 키트’ 물품 구입에 사용됐으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식료품 및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지난해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 실현을 위해 위기이웃 문제해결과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 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진행하고있다. 이 운동은 겨울철 새마을금고 직원·고객들이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최근 진주 중앙, 인천 계산, 울산 동구 서부, 동광주, 목포 산정 새마을금고가 흰쌀을 각 지역 저소득층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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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paris827@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