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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양면성’과 바이든의 러시아 제재의 한계
‘세계의 양면성’과 바이든의 러시아 제재의 한계
  • 강태호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위원장, 전 한겨레평화연구소장
  • 승인 2022.05.31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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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미중 경제전쟁이 겹치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대러 제재도 중첩되면서 공급 부족 대란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다. 미국에서 발생한 분유 대란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독일에서 군용기를 동원한 군사작전으로 분유를 공급받는 일이 벌어졌다. 이처럼 코로나 19는 글로벌 공급망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 게다가 5월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서 거듭 확인된 미국의 중국 견제를 위한 공급망 개편이 본격화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강력한 대러 제재가 가중되면서 세계 경제는 유례없는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미·중·러 삼각관계 또한 혼란스럽다. 미·러 관계는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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