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 운용부대에 고도의 경계 태세를 지시함으로써 전 참모부에게 냉전에서 가장 흔히 계승되는 군사 교리를 갱신하도록 강요했다.
‘확실한 공멸’(MAD, Mutually Assured Destruction)이 확실시됨으로써 ‘제한적’이라고 말하는 전술핵공격의 가정을 더 이상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우리는 현재 통제불가능한 폭주라는 위험에 처해 있다.
“농담하는 겁니까!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전투 장비나 비행기, 탱크를 보낼 것이라는 그 생각은…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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