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아래에서 쌀을 줍고 있는 3살짜리 베감>, 카트만두, 2010-에드윈 쿠
루팍은 작은 인도산 오토바이를 타고 승용차와 트럭들 사이를 지난다.교통혼잡 때문에 그에게는 계절풍이 말갛게 씻어낸 하늘, 눈 쌓인 랑탕의 산꼭대기 위로 떠오른 달을 감상할 여유가 없다.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비좁은 외곽순환도로에서는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 움푹 파인 도로, 보행자, 자전거, 아니면 소떼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루팍은 친구 아제이를 만나 차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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