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디지털광고 영상을 오는 5월 1일 추가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동아제약은 박카스 출시 60주년을 맞이해 박카스 광고를 공개했다. 박카스 광고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시대적 배경과 사건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추가 공개되는 디지털광고 영상은 박카스 광고를 짧게 편집한 대장간 편, KTX 편, 창문닦이 편, 남대문시장 편이다.
각각의 영상에는 아버지에서 아들로 세대를 잇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책임을 다하며, 고된 작업에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국민의 모습이 담겼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랜 시간 같은 자리를 지켜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또한 엔딩 크레딧 물류 편과 로봇 편 영상을 통해 박카스 광고 출연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박카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카스는 2022년 기준 누적 판매 병 수 277억 병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했다. 박카스는 1961년 최초 정제 발매 되었으며, 1963년 현재와 같은 드링크 형태의 '박카스D'가 발매됐다. 이후 동아제약은 편의점에서 판매가능한 '박카스F', 디카페인 '박카스디카페' 등을 발매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