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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삼각관계… 인도·파키스탄·아프간
증오의 삼각관계… 인도·파키스탄·아프간
  • 그레이엄 어셔 | 작가 겸 언론인
  • 승인 2009.02.01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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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테러후 긴장 커져, '파 군부, 테러 배후'의혹도파, 무늬만의 테러조직 제거' 시비… 미 개입, 갈등 증폭
2008년 12월 7일 파키스탄이 점령하고 있는 카슈미르 지역인 아자드 카슈미르에서 보안군은 파키스탄 이슬람주의 그룹인 라슈카르-이-탈리바(LeT)와 밀접하게 관련된 한 훈련캠프를 폐쇄했다.또 파키스탄 정부는 LeT의 '구호단체'인 자마트-우드-다와(JuD)의 활동을 금지시켰다.JuD는 유엔이 작성한 테러단체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100개에 달하는 지부가 문을 닫고 50명의 간부들이 체포되었는데, 그들 중에는 이슬람주의 단체의 리더인 자키우르-레흐만 라크비, 자라르 샤, 그리고 JuD 운동을 시작한 후 이 조직의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는 하피즈 사이드가 포함되어 있었다.
 
 파, 테러조직 '은밀한 비호'
 체포되기 전에 사이드는 자신들에게 향한 모든 비난을 '인도의 프로퍼갠더'로 간주하면서 사건을 파키스탄 최고재판소로 가져갈 것이라고 약속했다.그러나 그는 폭력행위를 통해 시위를 벌이거나 반격하지 못했다.JuD의 한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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