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호 구매하기
그리스, ‘어떤 아르헨티나’가 될 것인가
그리스, ‘어떤 아르헨티나’가 될 것인가
  • 모리스 르무안
  • 승인 2012.04.14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리스 위기는 이미 전례가 있다.감당하기 힘든 부채를 견디다 못해 채무 상환 불이행을 결정해버린 국가들이 있고, 1990~2000년의 아르헨티나도 있다.아르헨티나가 상징하는 사례는 국가부도라는 재앙으로 치닫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리스가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눈부신 아이디어라 생각한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1989년 집권한 페론주의자 카를로스 사울 메넴 대통령은 당시 아르헨티나를 휩쓴 인플레이션에 종지부를 찍고자,(1) 하버드대학 출신이자 독재정권 시절(1976~83) 관료였던 도밍고 카바요 경제장관과 더불어 아르헨티나 환율에 대한 엄격한 통제정책을 실시했다.바로 '1페소 1달러 고정환율 정책'이었다.메넴 대통령은 커런시보드 시스템(통화위원회를 통한 고정환율제 실시)을 헌법에 포함시켰다.'빅뱅'이라 부르며 초기부터 국제통화기금(IMF)이 적극 장려한 커런시보드 시스템 정책은 처...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모리스 르무안
모리스 르무안 info@ilemond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