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크M> 1호 『예술에 깃든 테크놀로지의 미학』
르몽드 코리아, 국제전문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와
테마무크지 <마니에르 드 부아르>에 이어 3번째 고급 지성지 선봬!
<크리티크 M>은 비평의 종말시대에 문화예술 비평의 부흥을 꿈꿉니다. 비평은 작품을 정의하고 그 가치를 분석하며 판단하는 일입니다. 비평은 작품과 작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며, 그 기준은 과거의 작품과 전통에서 가져오지만, 그 기준은 시대마다 다르며 비평의 준거틀 자체가 비평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심미안적인 요소가 다분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비평은 작가 정신의 미적 자극제으로서, 냉소적이며 부정적인 비난과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비평 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화, 연극, 뮤지컬, 미술, 공연, 소설, 시 등 문화예술 활동이 넘쳐나지만, 비평은 거의 없고, 상업광고와 즉물적인 SNS 댓글만이 넘쳐납니다.
비평 없는 문화예술은 자칫 우리의 눈과 의식을 멀게 할 수 있습니다.
<크리티크M>의 M은 르몽드코리아 (Le Monde Korea)가 지향하는 세계(Monde)를 상징하면서도, 무크(mook)지로서의 문화예술 매거진(magazine)이 메시지(message)로 담아낼 메타포(metaphor), 근대성(modernity), 운동성(movement), 형이상학(metaphysics)을 의미합니다.
목차책을 내며 [Focus] 예술에 파고드는 테크놀로지 [International] [Geo-Culture] [National] [Review] [Paradigm] [People] 대담 |
필자소개미카엘 포주르 Mikaël Faujour 김지연 이혜진 파스칼 코라자 Pascal Corazza 필리프 파토 셀레리에 Philippe Pataud Célérier 아가트 멜리낭 Agathe Mélinand 에블린 피에예 Evelyne Pieiller 니키타 타란코 아코스타 Nikita Taranko Acosta 알리오샤 발드 라조브스키 Aliocha Wald Lasowski 김희경 서성희 김민정 티에리 디세폴로 Thierry Discepolo 송아름 김시아 양근애 안치용 마틴 스코세이지 Martin Scorsese 손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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