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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가치 확산”
동아제약,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가치 확산”
  • 김유라 기자
  • 승인 2023.09.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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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가 진행하는 자선 연주회가 지난 8월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 출처=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의 3자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오케스트라 비용과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자선연주회는 지난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메리투게더, 영화음악에서 베토벤 합창까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 경기,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1070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기획단원 390여 명이 참여했다.

동아제약은 "자선 연주회는 시민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으로 꾸려진 연주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의 호응으로 티켓 오픈 3분 만에 약 2000개의 롯데콘서트홀 좌석이 매진되면서 감동을 더 했다"고 말했다.

또한 동아제약은 자선 연주회를 기념해 소외계층 청소년에 특별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등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가 피로회복제라면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메리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피로회복제"라며 "동아제약은 메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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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김유라 기자 kimyura@ilemonde.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