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색종이 조각'(1) 국가로 묘사되는 동티모르의 실제 면적은 레바논이나 자메이카보다 크고 인구수(120만 명)는 키프로스나 에스토니아와 맞먹는다.경제 상황은 '아시아 최고 빈곤 국가'라는 고정관념이 깊숙이 자리한다.하지만 동티모르는 탄화수소 개발 사용료로 매년 1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으며, 2011년에는 포르투갈의 국채 일부를 매입하겠다는 제안도 했다.
지난 4월 동티모르에서 세 번째 대통령이 선출되었다.초대 대통령은 2002년 독립 당시 '동티모르의 넬슨 만델라'라 불리며 민족해방운동을 이끌던 샤나나 구스망 현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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