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중앙 아프리카, 사헬, 아프가니스탄까지
이슬람국가(IS)는 2019년 국제 공조 덕분에 패배한 듯 보였으나 산발적으로 각종 테러와 유혈 사태를 일으키면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경제 불황, 정치 위기, 오래된 지역 분쟁을 기회로 삼아 이 변화무쌍한 악의 무리는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막강한 지하디즘의 세력을 보여준다.
다에시(Daech)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IS(이슬람국가)는 올해 1월 3일 이란 남동부 케르만에서 가셈 솔레이마니 추모식 도중 일어난 테러(103명 사망)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솔레이마니는 이슬람 혁명수비대 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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