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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격전지, 라스베이거스를 가다
미 대선 격전지, 라스베이거스를 가다
  • 알랑 포플라르, 폴 바니에
  • 승인 2012.08.13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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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의 콘퍼런스센터.

네바다주 승리가 오는 11월 6일 미국 대선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와 밋 롬니 양 후보가 상상을 초월한 막대한 자금을 이 지역에 쏟아붓고 있다.네바다주의 주요 도시이자 오락산업의 메카인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모든 것이 정상 궤도를 이탈했다.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과도한 도시개발이다.라스베이거스를 휩쓴 도시개발의 광풍이 개인의 고립을 가중하고 노사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립대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7km에 걸쳐 곧게 뻗은 이 대로에는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호텔, 공연장이 빽빽이 밀집돼 있다.대로를 따라 성큼성큼 걸음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80분간의 세계일주'를 하고 난 듯한 느낌에 사로잡힌다.피라미드 모양을 한 룩소르 호텔 맞은쪽에는 엑스칼리버 호텔의 웅장한 성채가 우뚝 솟아 있다.근처 베네치안 호텔 광장에서는 비발디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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