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칼레도니, 분노의 역사
누벨칼레도니의 선거인단 관련 법안을 개정하기로 결정하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 민감한 지역에 불을 붙였다. 분노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최근 7명의 독립 시위대가 체포되면서 시위는 더욱 격화되었다. 한쪽 진영만을 편들어 주는 프랑스 정부가, 40여 년 전부터 꿈꿔온 식민지 독립 프로세스의 보증인 자격이 있는 걸까?
남태평양에 위치한 누벨칼레도니(영어명 뉴칼레도니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식민지일까? 지난 5월 13일부터 누벨칼레도니는 심각한 소요 사태를 겪고 있다. 9명이 사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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