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호 구매하기
독일 군국주의 선봉이 된 녹색당
독일 군국주의 선봉이 된 녹색당
  • 파비안 샤이들러 | 기자
  • 승인 2025.02.28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화주의자에서 신보수주의자로

경제 침체, 극우의 부상, 외교 정책의 혼란 속에서 독일은 2월 23일 조기 총선을 치렀다. 보수당은 사회민주당, 녹색당과의 협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때 평화주의 정당에서 이제 독일 신군국주의의 선봉으로 자리 잡고 있는 녹색당을 주목한다.









독일에서 핵심 가치로 여겨지는 안정성이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않다. 정치적 위기가 조기 총선을 초래하면서 2월 23일 선거가 치러졌다. 유럽 대륙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2년째 이어진 경기 침체로 흔들리고 있다. 유럽연합(EU)의 대(對)러시아 제재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