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정부와 FARC의 평화협상을 보도하기 위해 해외 특파원 60여 명이 엘라기토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그들은 게릴라병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원하는 기삿거리를 얻지 못해 게릴라병을 둘러싼 화려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지어내곤 한다.현대적 건물인 점은 맞지만 크게 튈 정도로 호화롭지는 않다.그렇지만 마치 궁궐에서 사는 듯한 기분이 드는 반군도 있다.보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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