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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재생에너지의 미래는?
동유럽 재생에너지의 미래는?
  • 엘렌 비앵브뉘, 세바스티앙 고베르
  • 승인 2013.07.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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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은 19세기 에너지였고, 원자력은 20세기 에너지였다.이제 유럽 최고의 선진국들은 재생에너지가 21세기의 에너지임을 입증하고 있다.그런데 폴란드 정부는 석탄 의존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게다가 원자력으로 이행하려고 하지 않는가?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커다란 녹색 안경 뒤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폴란드 녹색당 지에엘로니의 공동 창당인 다리우시 스브제드가 정부의 환경의식 부재에 분개했다.

그는 특히 도날트 루스크 총리 정부와 비셰그라드 4개국 지도자들에 대해 비난의 강도를 높인다.물론 폴란드 정부도 풍력이든 태양력이든, 아니면 바이오매스 에너지든 향후 2020년까지 전력 생산량 가운데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이려 한다.하지만 이들의 의욕은 유럽 전략의 2020년 목표치에는 미치지 못한다.유럽은 2020년까지 유럽 내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의 20%를 재생에너지에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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