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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와 코카콜라의 아이들
마르크스와 코카콜라의 아이들
  • 카트린 뒤푸르
  • 승인 2013.11.1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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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의 동쪽에서> 1982년에 태어난 미로슬라브 펜코브는 다른 젊은이들처럼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섹스하고 주사위 놀음하고 부모에게 거짓말하고 바다까지 히치하이킹을 해서 가고 위조지폐를 만들거나 축구경기에 쓸 폭죽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불가리아 젊은이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미로슬라브는 열아홉 살에 미국으로 간다.

미국 문학은 에드거 포우에서 T.C.보일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중편 소설가들을 배출하고 있었고 미로슬라브는 미국의 중편 소설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또한 미로슬라브는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와 찰스 부코스키의 작품도 읽었다.현재 미로슬라브는 북부 텍사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바다에 던져진 병처럼 미로슬라브는 머나먼 서방에서부터 단편집 8작품 모음집을 우리에게 보내고 있다.단편집은 모두 불가리아와 망명의 고통을 그리고 있다.

미로슬라브가 그려내는 고통은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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