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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의 나라에 가다
메르켈의 나라에 가다
  • 도미니크 비달
  • 승인 2014.01.13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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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은 희생을 치를 것이다> 지난 9월, 독일의 총선이 갑자기 에세이스트, 저널리스트, 편집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그때까지도 독일은 잘 다뤄지지 않던 대상이었다.하지만 이제 독일은 새롭게 주목받는 대상이 되었다.의 최근 저서(1)는 첫 문장이 ‘독일의 신처럼 행복한’이라고 시작한다.독일 유태인의 속담 ‘프랑스의 신처럼 행복한’을 교묘히 바꾼 문장이다.이 책에서 맹은 현재의 독일에 대해 엄청난 찬사를 보낸다.프랑스인들은 독일에 대해 경계하지만 맹은 독일이 세계와 유럽을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번영하고 평화로운 ‘거대한 스위스’가 되려는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서문에서부터 책 내용이 간단히 요약되어 있다.서문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경제개혁법안을 다루지만 그에 따른 결과(불안정과 빈곤의 증가 등) 소개에는 신중하다.독일이 협력 국가들에게 취하는 정책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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