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호 구매하기
베를린, 1930년대
베를린, 1930년대
  • 피에르 데위스
  • 승인 2014.02.11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베를린에서> 오랫동안 독일 문학은 소재로 시골과 전원시의 동의어인 ‘하이마트’를 선호했고, 상대적으로 도시 세계는 잘 다루지 않았다.20세기 초가 되어서야 알프레드 되블린, 토마스 만, 베르톨트 브레흐트 같은 작가들이 도시를 문학 소재로 다루게 되었고 게오르게 그로스, 오토 딕스 같은 화가들도 도시 풍경을 그렸다.

1918년에 처음 독일 공화국의 수도가 된 베를린은 1918년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한 후 자연스럽게 작가들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하지만 나치가 이끄는 제3제국의 위협이 커지면서 작가들은 베를린을 떠나 점점 더 멀리 여행을 갔고, 파리, 마르세유, 니스까지 가게 되었다.프랑스의 이 도시들은 독일 작가들이 신문에 기고하기 위해 르포 형식으로 쓴 글에서 자주 등장했다.예를 들어 에세이스트 지그프리드 크라카우어(1889~1966)는 <프랑크푸르터 자이퉁>에 글을 기고했고 소설가 요제프 ... ...
  • 무료회원 공개 기사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해당 기사의 글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