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배경 속에서 3개국 회의가 개최되었다.기자이자 작가인 로제 팔리고(1)가 회의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피델 카스트로, 체 게바라, 메흐디 벤 바르카, 아흐메드 벤 벨라, 호치민, 살바도르 아옌데의 제안으로 1966년 1월 3일에서 15일까지 쿠바의 수도 하바나의 하바나 리브르 호텔에서 열린 이 회의에는 많은 인사들이 모였다.팔리고는 2년 반의 연구 끝에 회의의 지정학적과 문화적 배경, 회의의 분위기와 제안 사항에 대해 책으로 남겼다.
팔리고는 책에서 회의에 모인 유명 인물들 뿐만 아니라 회의의 목적을 상세히 묘사했다.한편, 프랑스인 편집자 프랑수아 마스페로는 잡지 <트리콩티넝탈 >(Tricontinental)을 발간한 죄목으로 1969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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