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호 구매하기
공공재 민영화 유혹에 사로잡힌 푸틴
공공재 민영화 유혹에 사로잡힌 푸틴
  • 레지스 장테
  • 승인 2014.07.02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독재적인 통치에도 불구하고 국가 재정과 권력 재정비를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그러나 도시 난방 문제가 불거지면서 공공 투자 재정비가 기본적인 공공 서비스의 향상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공공재의 민영화 유혹을 쉽게 뿌리치기 어려운 지금, 에너지 효율화까지는 아직 길이 멀다.한겨울, 러시아 시민들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런닝에 반바지, 여름 원피스를 입고 창문을 반쯤 연다.러시아의 겨울 실외 온도는 모스크바가 영하 25도, 시베리아는 영하 40도를 우습게 넘긴다.그러나 실내로만 들어가면 숨 막힐 듯한 열기에 창문을 열어 얼음장 같은 바람을 들여와야 한다.

옛 소련의 유물과도 같은 러시아의 도시 난방 체계는 현재까지도 전체 가구의 4분의 3이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지만, 사용자가 각자 난방 온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데 큰 문제가 있다.전 세계에서 가장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레지스 장테
레지스 장테 info@ilemond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