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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없이는 민주주의 없다
투쟁없이는 민주주의 없다
  • 알드레 벨롱 | 정치학자
  • 승인 2009.06.03 19:0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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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에 걸친 공세에 시달려, 이제 껍데기뿐
‘경제 법칙’이 지배하면서 흔적 없이 사라질 판

언론 플레이에 능한 철학자들이, ‘국민’이란 단어를 ‘포퓰리스트’로, ‘주권’을 ‘주권주의자’로, ‘국가’를 ‘국가주의자’로 바꿔놨다.모든 것이 이런 식이다.…민주화 투쟁의 최우선 과제는 공격당하고 있는 민주주의에 그 본래 의미를 복원시켜주는 것이다.


소설 <치타>(Gu?pard)(1)의 주인공인 살리나 왕자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죽음, 그것은 절대적인 평온”이라고 중얼거린다.문학 속에서는 이처럼 시간과 역사를 초월해 평화를 추구하는 게 드문 일이 아니다.살리나 왕자나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 리>의 주인공인 네모 함장의 경우처럼, 사회생활을 저버린 채 타인과 동떨어져 지내면서 개인적인 ‘성취’를 도모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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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가든 2009-08-17 00:07:00
인간은 더불어 사는것이다.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것이다
저마다의 다른모습을 가지고 있다.
상대를 인정할때에 사회는 이루어질수 있다.
싸워서 빼앗아 오는것이 아니라 함께할때 공유하는것이다.
서로의 연약함을 도울때 완성되는것이다.
빛을 비추어줘야하고 사랑을 나눠야하며 좋은것은 배워야한다.

각골명심 2009-07-01 08:30:26
"민주주의는 합의를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갈등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너무 멋진 표현입니다 ㅎㅎ

고요준 2009-06-17 15:59:05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바로 <소설 <치타>(Gu?pard)(1)의 주인공인 살리나 왕자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죽음, 그것은 절대적인 평온”이라고 중얼거린다. >를 읽고 공감한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