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저녁, 툴루즈의 노동조합 사무실이 북새통이다.많은 청중들이 손에 수첩과 태블릿을 들고 바닥에 앉아 있다.<르디플로>의 기자 알랭 그레쉬의 사회로 진행되는 ‘중동, 시리아에서부터 팔레스타인까지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란 토론에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모여들었다.툴루즈 시앙스포의 경제발전 및 국제협력과 석사과정 학생인 레오 켈러는 “중동 문제는 수업 중에 논의되는 중요한 주제들이라, 이곳에 당연히 와야 했다”라고 말한다.젊은 사회운동가이기도 한 이 구독자는 르디플로의 친구들(AMD)을 알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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