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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외계인과 함께 한 인류의 역사
[연표] 외계인과 함께 한 인류의 역사
  • 피에르 라르그랑주 |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 승인 2009.07.03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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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20년 플루타르코스, <달 표면에 나타난 얼굴>에서 외계 생물체 존재 가능성에 대해 최초로 언급.

1277년 파리 주교 에티엔 탕피에,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219가지 교리를 비판. 그중에는 ‘최초의 원인은 복수의 세계를 창조할 수 없다’는 교리도 포함돼 있음.

1443년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서 복수 세계의 존재 가능성을 제기.

1585~9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 “성서는 유일한 우주만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신은 욕망하는 만큼 여러 개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1600년 조르다노 브루노, 생명체가 거주하는 복수의 세계가 존재할 가능성을 주장하다가 로마에서 화형당함.

1610년 철학자 요하네스 케플러, “달 표면에 거대한 고리 모양으로 움푹 파인 자국은 달에 거주하는 생명체의 작품이 아닐까?”.

1686년 퐁트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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