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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한반도 위기 장본인은 네오콘”
DJ “한반도 위기 장본인은 네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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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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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비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2006년 9월 이나시오 라모네·박순성 교수 인터뷰
이 글은 지난 2006년 9월 이나시오 라모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판 전 발행인과 박순성 동국대 교수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 당시 한반도 정세의 인식과 해법 등을 놓고 인터뷰한 내용이다.인터뷰 당시는 북-미 간 갈등과 한반도 내의 긴장이 고조되던 시기였다.김 전 대통령은 한반도를 긴장 상태로 몰아가고 있는 장본인을 미국의 네오콘으로 지목하고, 부시 정부가 북한과 즉각 대화에 나서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세계적 권위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비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진면목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이 글을 다시 소개한다.



▲ 지난 8월 20일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공식 빈소가 마련된 국회 본청 앞 모습. 김정효 <한겨레21> 기자
“북한 문제, 네오콘은 손떼고 한국 의견 존중하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을 열었다.남과 북, 미국 정부 그리고 세계의 양심에게.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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