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은 마쓰우라 전력을 세척해줄 자기편에 매달릴 것
유네스코 사무총장 후보로는 여성 4인, 남성 5인이 출마했다.여성 후보로는 이나 마르시울리오니트 리투아니아 대사, 이리나 게오르기에바 보코바 불가리아 대사, 주미 대사를 역임했으며 힐러리 클린턴과 돈독한 관계인 에콰도르의 이본느 후에스 A. 바키,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와 콜롬비아가 추천한 베니타 페레로발트너가 있다.유럽연합(EU)의 지지를 받고 있는 페레로발트너는 현재 유럽연합 대외관계 집행위원이며, 지금은 고인이 된 외르크 하이더의 극우정당 오스트리아 자유당의 지원에 힘입어 구성된 볼프강 쉬셀 총리내각에서 외무장관을 지낸 바 있다.남성 후보를 보면 알렉산더 블라디미로비치 야코벤코가 러시아 연맹을 대표하며, 아랍권에서는 이집트의 파루크 호스니와 알제리의 모하메드 베자우이가 출마했다.주프랑스 대사와 주유네스코 대사를 지냈고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 소장을 역임한 베자우이에게는 두 가지 걸림돌이 있다.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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