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백서 ‘프랑스 정보시스템 방위안보전략’에 의하면, 이런 상황으로 인해 사이버공간은 ‘제2의 바벨탑’, ‘제2의 테르모필레’(1)가 되고 있다.즉 오늘날 사이버공간은 생활공간이자, 동시에 전쟁터가 돼버린 셈이다.사이버공간에서 일어나는 국가 간 분쟁사태를 ‘사이버전쟁’이라 부른다.사이버공간 내의 폭력행위가 피를 부르지는 않더라도, ‘전쟁’이라는 명칭이 붙는 것이다.(2) ‘사이버전쟁’이라는 명칭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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