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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의 불가피한 종교색
시리아 반군의 불가피한 종교색
  • 바쉬르 엘 쿠리
  • 승인 2017.01.02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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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지역에서 내전이 일어난 지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끝은 오리무중이다.

무엇이 문제이고, 또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시리아 알레포 지역에서 일어난 내전에는 외국 용병을 포함해 수많은 병력이 투입됐다.그 숫자와 다양성은 시리아 내전의 상황의 복잡성을 여실히 보여준다.현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용어를 단순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즉 반군세력 및 정규군 지원세력을 파악하려면, 먼저 각각의 이념과 정치적 목표를 이해해야만 한다.그러나 전문가들을 비롯해 현장에 파견된 이들이 제시하는 정보들도 (특히 병력의 숫자와 관한 정보들은)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신중하게 취할 필요가 있다.시리아 반군은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정규군과 대치하고 있는 세력이다.이들은 독자적으로 전투에 참여하고 있는 세력과 여러 조직이 합병된 세력, 그리고 이른바 ‘작전본부’를 통해 공격을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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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쉬르 엘 쿠리
바쉬르 엘 쿠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