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치고 스트레스에 휩싸여 있습니다.그들은 저를 강제로 쫓아냈습니다.”2017년 1월 12일, 팔레조 행정유치센터(CRA)에 감금됐던 주티아르 카르사스는 스웨덴으로 추방됐다.그리고 이제 이라크로 송환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외국인이 첫발을 디딘 유럽연합 회원국에서 난민신청을 해야 한다고 규정한 더블린 조약에 근거해 그는 추방당했다.이라크 술마니예 쿠르드족인 이 전직 신문기자는 감금 기간 44일이 지난 다음 날 석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현행법상 이 기간을 넘기면 안 되기 때문이다.그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서 직장을 구할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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