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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청년의회 '미래 지도자 키운다'
유럽청년의회 '미래 지도자 키운다'
  • 마리 안느 부토로, 막심 소베트르, 에릭 스카브넥
  • 승인 2008.10.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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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커스>

유럽 전역에 문어발처럼 뻗어나가는 막강한 조직입니다." 2008년 PEJ 브르타뉴 회기의 회장을 맡았던 벨기에 출신 런던경제대 학생 니콜라 마티우다키스가 자랑스럽게 운을 뗐다.1987년 학부모들이 주축이 돼 퐁텐블루의 한 고등학교에서 창설된 PEJ는, 2004년 독일의 하인츠-쉬바르츠콥프 재단1)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편입되면서, 재단의 관리를 받으며 세계 수준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정기 회의·포럼으로 '리더십' 단련
 이 단체는 지역별, 국가별로 정기 회의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유럽 32개국 출신의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이 초대되어 역할을 분담하는 식으로 유럽의회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정계 인사와 고위직 공무원들이 PEJ의 귀가 되어 주고 있다.프랑스와 독일에서 특히 그렇다.농수산부장관 미셀 바르니에, 전 수상 미셀 로카르,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작크 랑 사회당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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