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소개하겠다. 17세기에 출판된 것치고는 짧은 서명의 책이다. <1581년에서부터 1669년까지 중국 왕국에서 활동한 예수회 신부들의 올바른 신앙의 시작과 발전을 전하는 보고>(이하 <중국포교사>)다. 책은 현재 서울대 중앙도서관 귀중본실에 보존돼있다. 책을 읽던 중, 서양에서 온 아담 샬 신부를 바라보는 동양 통치자들의 시선에서 재미있는 차이를 발견했다. 그 차이에 대한 이야기다.”
고시원 방송국 팟캐스트 ‘예수회 아담신부를 바라보는 두 시선, 순치제와 소현세자 ’
http://www.podbbang.com/ch/11478?e=22406755
[인턴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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