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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프랑스'의 치부, 불법이민자 폭력적 추방
'인권 프랑스'의 치부, 불법이민자 폭력적 추방
  • 타사디트 아마슈 | 작가
  • 승인 2008.10.29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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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수용, 무자비한 단속, 비인간적 추방… '인간 존엄' 무시
▲ <2 베르시>

사실 그동안 프랑스는 '깨끗하게 자신의 방식으로' 수없이 많은 행정절차를 통해, 불법이민자들을 착취하는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그들을 벗어나게 했다.그러나 정작 그들을 다른 곳에 내팽개치면서 자선을 행한다고 생각해왔다.
 최근 프랑스에선 개인이나 가족의 수용소나 주거용 건물들이 눈에 띈다.이는 종래 윤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이다.일단 구청이나 시청이 요구하는 수많은 필요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추방 대상자가 된 사람들은 도덕적, 심리적, 육체적 제약을 받으며 그곳에서 추방되기를 기다린다.유럽연합은 추방 대상자들의 억류기간을 18개월까지 연장하는 이민 규칙을 승인했다.
 
 납치·유괴 연상케하는 단속 현장
 검문 현장이나 추방 현장은 유괴를 연상시킬 만큼 늘 난폭하고 경악스러운 광경이 연출된다.얼핏 보이는 추방 당사자들의 얼굴은 정당하지 못한 일에 연루되어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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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디트 아마슈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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