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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대신 신화가 된 아이랜드 모델
이론 대신 신화가 된 아이랜드 모델
  • 르노 랑베르
  • 승인 2010.10.08 15: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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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는 “아일랜드에 ‘문제’가 있다”고 꼬집는다.더블린은 긴축계획이 경기침체를 악화시키고 도리어 시장의 우려를 사고 있음을 확인하는 중이다.이로써 ‘우등생’이던 켈트 민족의 나라가 ‘열등생’인 그리스와 더불어 채무 변제 불능국이 될 위기에 처했다.아일랜드 모델은 다시금 새로운 환골탈태를 시도하고 있으나, 그 경이로움은 이전보다 못한 듯하다.

▲ <모래언덕> “콜롬비아 통상산업관광부 장관이 <월스트리트저널>을 방문했을 때, 아일랜드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언급할 거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놀랍게도 가장 먼저 언급했다.” 2008년 3월, 매리 오그래디 기자는 엄청난 놀라움과 더불어 한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콜롬비아가 아일랜드 모델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월스트리트저널> 2008년 3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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