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라트르 장군의 고백
1951년 장 드 라트르 그 타시니 장군은 미국으로 향했다. 당시 프랑스는 베트남 민주 공화국과 전쟁에서 공산주의 세력과 싸우고 있었고 미국의 지원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에릭 뷔야르는 인도차이나 전쟁을 다룬 최근 저서’영예로운 외출’(Actes Sud, 2022년 1월 출간)에서 이 방문기를 들려준다.
우리는 매일 인생의 한 페이지를 읽는다. 하지만 매번 재미없는 페이지를 읽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베트남 카오벵 전투에서 크게 패배한 프랑스 원정군은, 드 라트르 타시니 장군을 인도차이나 고등 판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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