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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완전히 파괴하려던 ‘모건도 계획’
독일을 완전히 파괴하려던 ‘모건도 계획’
  • 피에르 랭베르 | 기자
  • 승인 2023.07.31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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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와 처칠이 독일의 운명을 결정했을 때

독일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1950년대에 ‘경제 기적’을 이뤄냈다. 사람들은 전후 독일의 눈부신 재건이 연합군의 독일 점령과 마셜 플랜, 냉전 동안 대립했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체제의 모델이 된 두 국가의 탄생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944년 늦여름, 연합군은 전혀 다른 시나리오를 계획하고 있었다.









바쁘게 움직이는 고급 승용차들, 성곽 주변을 에워싼 삼엄한 경비, 수많은 외교관 그리고 기자들의 무리. 흑백으로 촬영된 뉴스 영상은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의 시가와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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