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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사망 이후 러시아 용병들의 미래
프리고진 사망 이후 러시아 용병들의 미래
  • 필리프 레마리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 승인 2023.08.31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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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국가’로 부상한 바그너 그룹과 서구의 용병들

러시아가 용병조직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망 이후 모든 용병 그룹의 병사들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 맹세’를 의무화했다. 지난 8월 23일 프리고진이 탑승한 바그너 그룹 전용기 추락 사고로 그를 포함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지 이틀 만이다. 푸틴 대통령의 이 같은 조처는 지난 6월 23∼24일 무장반란을 시도했다가 하루 만에 물러난 바그너 그룹에 대한 통제권을, 프리고진의 사망을 계기로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실, 바그너 그룹의 반란은 뜻밖의 사건이었다. 일반적으로 용병은 명령권자에게 복종하며 궂은일을 도맡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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