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옛날 옛적, 모로코의 와르자자트에서는
옛날 옛적, 모로코의 와르자자트에서는
  • 피에르 돔 l 기자, 특파원
  • 승인 2023.09.26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로코, 영화 촬영을 위한 엘도라도

할리우드 영화를 모로코에서 촬영하면 제작비가 절감된다. 와르자자트, 마라케시, 카사블랑카에서는 엑스트라 시급이 약 2달러에 불과하다.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는다. 마을은 아름답고 비용은 저렴하며, 정보는 안전을 보장하고 재정적 지원도 두둑하다. 결국 모로코 영화계는 서구의 외주업체가 돼 버렸다. 모로코의 소프트파워는 쇠락의 길로 가는 것일까?









모로코 사막의 관문 와르자자트에 열기가 피어오른다. 리들리 스콧(85세) 영화감독은 아이트 벤 하두의 크사르(요새 마을)에 자신의 귀환을 알렸다.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