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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에 더 이상 ‘아우라’는 없다
복싱에 더 이상 ‘아우라’는 없다
  • 셀림 데르카위 | 기자
  • 승인 2024.01.31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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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한 조각’을 위한 권투는 사라지고

무하마드 알리라는 권투선수가 있었다. 전 시대를 아우르는 위대한 복서였던 그는, 이제는 전설이 됐다. 1974년 킨샤사 세계 챔피언 타이틀매치의 영웅, 무하마드 알리와 더불어 복싱계에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는 마르셀 세르당, 록키 마르시아노, 마이크 타이슨이 있다. 한편, 수천 명에 달하는 무명선수들은 평범한 노동자다. 복싱이 과거에 누리던 영광은 이제 사라졌다.









나의 아버지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 아마추어 복서였다. 아버지는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과 장폴 벨몽도 앞에서 프로선수처럼 상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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