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정직 처분을 받은 간병인들, 607일간의 사회적 낙인
정직 처분을 받은 간병인들, 607일간의 사회적 낙인
  • 알렉상드르 포케트 외
  • 승인 2024.02.28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신 거부자다”, “음모론자다”

프랑스에서 백신을 거부한 간병인들이 들었던 말이다. 이런 치욕스러운 말을 들으면서 이들은 결국 직무 정지를 당했다. 백신을 거부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정부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이들이 내세우는 이유를 듣기에는 지나치게 바빴던 모양이다.









2021년 7월 12일은 “코로나19와의 전쟁” 중 큰 전환점이 된 날이라고 볼 수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있던 날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코...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