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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예술가에 대한 정당성 없는 보이콧
러시아 예술가에 대한 정당성 없는 보이콧
  • 에블린 피에예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 승인 2022.04.04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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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이름으로 우크라이나 예술가에 대한 환영이 제안 및 요구되고 있다. 러시아 예술가 퇴출과 퇴출 철회에 필요한 조건을 정당화 하는 것도 바로 이 ‘연대’다. 하지만 문화 보이콧은 형제애 발휘 외에도 다른 많은 쟁점을 품고 있다.









“예술에는 국적이 없지만, 예술가에게는 국적이 있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초기, ‘동물의 사육제’(1886)를 작곡한 프랑스 음악가 카미유 생상스의 입장은 단호했다. 죽은 자든 산 자든, 지금 전장에 있는 보병이든 지난 세기를 빛낸 장군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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