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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선 제발 프랑스어로!
퀘벡에선 제발 프랑스어로!
  • 에리크 델아예 | 기자
  • 승인 2023.06.30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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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퀘벡 샹송 가수 로베르 샤를부아가 영어로 노랫말을 흥얼거리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의 젊은 후예들은 셰익스피어의 언어를 사용하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다. 그들은 대개 이중 언어를 구사하며,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의 독재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은 프랑스어의 우월한 지위에 관심이 많은 퀘벡 주정부의 근심거리다.









2022년 11월, 퀘벡 주 프랑스어 신임 장관 장프랑수아 로베르주는 ‘국가적 결집’을 호소했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2021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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