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의 황폐화, 남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갈등 격화, 그리고 텔아비브와 테헤란 간의 전면적인 충돌 위험…. 지난해 10월 7일 공격이 발생한 지 거의 1년이 지난 지금, 아랍 마슈렉 지역은 대규모 분쟁의 문턱에 서 있다. 미국은 분쟁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하마스와의 협상이 지속 가능한 휴전으로 이어지도록 이스라엘에 압박을 가하는 데는 소극적이다.
몇 주째 세계는 가자지구의 전쟁을 중단시키기 위한 협상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합의에 가까워졌다”라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