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왜곡, 간섭, 검열
이스라엘은 온갖 분야의 선전가를 광범위하게 포섭해서 자신을 스스로 적대국인 아랍의 희생자로 내세우고 자국의 이익을 옹호하면서, 자국의 스토리를 강요하고 자국을 비판하는 이들을 침묵시키고 있다. 이스라엘이 수많은 서구 언론의 동정을 사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의 전략은 더욱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수치를 모르는 사람.”
우리는 2024년 새해 뉴스를 보고 있다가 저 말이 딱 들어맞는 사람을 발견했다. 로켓이 칠흑 같은 밤하늘에 하얗게 궤적을 남긴 날, 그 남자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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