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호 구매하기
브라질 민주주의를 위해, 체포에 동의했던 ‘룰라’
브라질 민주주의를 위해, 체포에 동의했던 ‘룰라’
  • 페르난두 모라이스 | 작가
  • 승인 2024.09.30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항할 것인가, 항복할 것인가?

2018년, 세르지우 모루 판사는 부패 사건 ‘라바 자토’(2014년에 수사가 시작된 브라질의 국영 석유 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 관련 부패 사건)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의 구속을 명령했다. 좌절감에 빠진 룰라의 주변 사람들은 그가 항복해야 할지, 저항해야 할지에 대해 분열되었다. 룰라는 580일간의 수감 생활 끝에 무죄로 풀려났다. 작가 페르난두 모라이스는 얼마 전 출간된 『룰라: 노조 투쟁에서 정치적 싸움으로(Lula. De la lutte syndicale au combat politique)』에서 이 잘 알려지지 않은 사법적 고난의 뒷이야기를 상세히 다루었다....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